IBK기업은행, 빅데이터로 고객 맞춤 상품 추천한다

김재화 / 기사승인 : 2016-05-03 14: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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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IBK기업은행은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고 상품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텍스트 분석 기술을 활용해 영업점과 콜센터에서 상담한 내용, 금융거래 내역 등을 분석해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한다.


또 고객 불만 관리와 기업정보 분석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시스템을 통한 기업간 거래정보 분석의 경우 BM 특허로도 출원했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한 소상공인 전용 신용대출인 ‘빅데이터 플러스론’도 출시했다.


대상은 기업은행 입출식 통장으로 1년 이상 거래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인터넷뱅킹을 통해 서류제출 없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해당 기업의 매출·매입액과 매출처, 공과금 납부내역 등을 분석해 대출 가능여부를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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