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현대약품이 본격적인 3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약품은 6일 이한구·김영학 대표에서 이상준·김영학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이번에 신임 대표로 선임된 이상준 사장(사진)은 현대약품 창업주인 고 이규석 회장의 손자이자 이한구 회장의 장남이다. 동국대 독어독문학과와 미국 샌디에고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2003년부터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이후 2012년부터 미래전략본부장을 맡아왔으며 지난해 11월 신규 사업·연구개발 부문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상준 대표는 “신제품 개발·도입을 강화하고 글로벌 신약 개발에도 힘써 성장 주도적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협력을 통한 성장과 연구개발은 현대약품 성장의 두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준 대표는 현대약품 지분 4.98%를 보유한 2대 주주다. 현대약품은 이 대표의 부친인 이한구 회장 지분이 18.46%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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