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영화상영 외에 만화방과 VR방, 볼링펍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컬쳐플렉스’로 거듭나고 있다.
CGV는 지난 7일 CGV오리점이 위치한 분당 CGV스퀘어 3층에 볼링장과 펍(PUB)이 결합된 볼링펍을 열었다.
볼링펍은 프리미엄 볼링장과 다양한 드래프트 맥주, 간편식, 스낵,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이닝 펍으로 구성돼 있는 스포테인먼트 공간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볼링펍’은 세계적 스포츠 기업 ‘브런스윅’의 볼링 시설 설비와 용품으로 구성했다. 볼링뿐 아니라 에어하키, 농구, 포켓볼, 풋풀, 다트, 양말 뽑기까지 다양한 스포츠 아케이드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취향에 따라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다이닝 펍에는 생맥주부터 밀맥주, 수제맥주, 데낄라맥주 등 6가지 종류의 맥주와 버터구이 오징어, 나쵸, 핫바 등의 스낵류와 CGV에서 맛볼 수 있는 팝콘도 판매한다.
또 고객이 즉석에서 피자, 치킨, 고로케 등을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셀프 스낵바도 준비했다.
앞서 CGV는 상영관 외에 각 지점마다 놀이·문화시설을 준비해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CGV영등포에서는 만화카페 ‘롤롤’과 VR파크가 마련돼 관객들이 영화 관람 전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해 리뉴얼 오픈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는 VR어드벤쳐 시설인 ‘VBuster’과 Mnet스튜디오(노래방)가 마련돼 있다.
이밖에 CGV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에는 극장시설 1개관을 통째로 도서관으로 오픈해 영화와 문화 관련 서적을 구비했다. 이곳에서는 각종 라이브톡과 강연 등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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