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초유의 삼성증권 유령증권 배당 사고와 관련, 공매도를 폐지하라는 들끓는 여론이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명 돌파로 이어졌다.
10일 자정 현재 '삼성증권 시스템 규제와 공매도 금지'라는 제목의 청원에 2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지난 6일 청원이 시작된 이후 5일 만에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들을 수 있는 20만 명을 달성한 것.
국민청원이 한 달 내에 20만 명을 넘어서면 청와대 관계자(각 부처 장관, 대통령 수석 비서관, 특별보좌관 등) 수석비서관이나 관계부처 장관이 공식 답변을 해야 한다.
최초 청원자 A 씨는 "회사에서 없는 주식을 배당하고 그 없는 주식이 유통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렇다면 공매도는 대차 없이 주식도 없이 그냥 팔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며, "서민만 당하는 공매도 꼭 폐지해 주고 이번 계기로 증권회사의 대대적인 조사와 조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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