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핀테크' 30일 개막, 전세계 핀테크 사례 공유

정종진 / 기사승인 : 2017-11-03 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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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인사이드 핀테크 콘퍼런스·엑스포'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전경.<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오는 30일 전세계 핀테크, 블록체인 전문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시컨벤션센터 킨텐스는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4회 인사이드 핀테크 콘퍼런스·엑스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킨텍스와 미국 라이징 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 핀테크(금융과 IT 기술의 합성어) 전문가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블록체인, 결제, 전자 상거래, 인공지능(AI), 머신러닝, 클라우드 컴퓨팅 등 전세계 핀테크 주요 혁신 사례를 발표하는 국제 콘퍼런스와 글로벌 기업 40개사가 참여하는 전문 전시회로 구성된다.


행사 첫날 기조연설은 구글의 마우라 소코가 맡는다. 그는 IBM, 아마존, 모건 스탠리 등 전세계 금융, IT 업계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로 'AI와 머신러닝 클라우드를 이용한 금융 서비스의 재정의'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다음달 1일에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정규돈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국내 금융 기관 최초의 CTO로 알려진 그는 라이코스, 다음, 카카오에서 줄곧 기술 이사직을 맡아 온 베테랑 개발자로 손꼽힌다.


정 CTO는 이 자리를 통해 카카오 뱅크의 성공 원인, 경쟁 우위 그리고 혁신을 위한 필수 전략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밖에 전문 전시회에는 12개국 40개 이상의 핀테크,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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