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고객 참여형 '車 예상 수리비 산출 시스템' 구축

정종진 / 기사승인 : 2018-02-20 09: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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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평로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오른쪽)과 정수천 아우다텍스코리아 한국지사장이 'DG Claims'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손해보험>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KB손해보험은 20일 아우다텍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모바일 자동차 예상 수리비 산출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KB손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보상 프로세스 및 노하우와 아우다텍스의 'DG Claims'(Digital Garage Claims)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선진화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다텍스의 DG Claims는 모바일 기반의 자동차 예상 수리비 산출 시스템으로,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파손 부위를 촬영한 후 3D차량 그래픽 위에 파손부위를 입력해 직접 차량견적을 산출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DG Claims는 우선 수입차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국산차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은회 KB손보 자동차보상지원부장은 "이번 협력체계 구축은 디지털시대를 맞아 비대면 보상처리 업무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보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첫 단계"라며 "예상 수리비의 신속한 제공과 동시에 고객 위치를 기반으로 한 우수정비업체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보상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손보와 아우다텍스는 차량 운행기록장치 및 Digital Garage 시스템을 활용해 자동차 예상 수리비 산출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자동차 관련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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