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대북송금'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유승열 / 기사승인 : 2018-01-04 16:50:56
  • -
  • +
  • 인쇄
'30억 대북송금 정황' 허위사실 수사의뢰
유언비어로 기업가치 훼손 '강경대응'
<사진=Toyo Economy>

[토요경제=유승열 기자] 우리은행은 인터넷상 날조된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단독]우리은행 30억원 대북송금 정황 드러나'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카페 및 블로그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고, 게시물 삭제신청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른 유언비어 확산으로 기업평판 및 기업가치 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형사고소를 하게 되었다는게 은행 측 설명이다.

우리은행은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진 유포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책임을 지게 할 예정이다. 또 향후에도 유언비어 등으로 기업가치를 훼손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