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유승열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골프단의 2018년도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이민지, 이승민(KPGA) 등 기존 후원 선수 외에 LPGA의 앨리슨 리와 KLPGA 박현경을 새 식구로 받아들이며 총 5명의 선수로 꾸렸다.
이날에는 태국 파타야의 두짓 타니 호텔에서 앨리슨 리와의 조인식을 가졌다.
한국계 3세로 지난 2015년 LPGA Q 스쿨을 공동 수석으로 통과하며 주목을 받은 앨리슨 리는 2016년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앨리슨 리는 앞으로 모자 우측에 하나멤버스 로고를 달고 활약하게 된다.
새롭게 하나금융 소속 선수가 된 국가대표 출신 박현경도 유망주로 기대가 높다. 박현경은 지난해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역대 최소타 (-29)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어 미국에서 열린 주니어 대회인 '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Se Ri Pak Junior Championship)'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 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 ' 은 하나금융그룹이 후원을 한 바 있어 이 때 박현경을 눈여겨 봤었던 박세리의 추천으로 이번에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에 합류하게 됐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골프라는 공통점 안에서 선수들이 각자의 장점을 살려서 펼쳐나갈 사회공헌활동이 크게 기대된다"며 "이들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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