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월드IT쇼 2018에서 5G 기술 선보여

정동진 / 기사승인 : 2018-05-20 15: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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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S 2018 SK텔레콤 전시관 조감도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SK텔레콤과 KT가 오는 23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 쇼 2018'에 참가, 5G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5G 생활의 순간을 잡다'를 주제로 내년 초 상용화될 5G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5G 시대 교통 혁명의 기반이 될 HD맵을 공개, 맵 제작 차량을 전시한다. 차량이 5G 망과 센서를 통해 다양한 사물의 정보를 인식하는 모습을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또 360 라이브 영상전화로 예술작품 속 인물과 대화하는 체험공간인 5G 갤러리를 마련, 5G의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360 라이브 영상전화는 상대방의 주변까지 촬영한 실시간 대용량 영상 데이터를 5G 망을 통해 전달해 체험객이 생생한 360도 영상 통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AI 플랫폼 누구(NUGU)를 자사의 스마트홈 플랫폼에 적용한 서비스를 인텔리전트 홈존에서 선보인다. 방문객은 다섯가지 색의 누구 미니로 음성을 통해 월패드, 조명, 공기청정기 등 10여 개의 가전을 제어하는 체험을 통해 AI로 변화하는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KT는 '5G 이륙하다'를 주제로 6개의 존으로 구성된 전시관을 선보인다.

'세계최초 5G' 존은 KT가 내년 3월 선보이는 5G를 관람객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객은 5G 단말을 통해 5G와 LTE의 속도 차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5G 홀로그램, 실시간 스포츠 중계 기술 등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기술' 존에서는 작년 5월 세계최초로 사용자가 직접 실시간 TV 속에 출연하는 'TV쏙'을 볼 수 있다. 올해는 기존 기능에 ▲녹화·공유 ▲잉글리시 게임 기능 ▲AR Book 체험을 추가했다.

'KT 고객만을 위한 기술' 존에서는 인공지능TV이며 KT의 대표 서비스 기가지니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기존 모델보다 다양해진 컬러와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기가지니2를 선보인다.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기술 존에서는 ▲빌딩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 기가 IoT 스마트 빌딩 ▲ 세계 최초 에너지 생산→소비→거래를 통합 관제하는 KT-MEG ▲3rd Party 기업들이 손쉽게 IoT 플랫폼 기능을 사용, 고객에게 IoT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OPEN IoT 플랫폼 체험 ▲국내 최초 인공지능 전용 기술 기반 KT의 머신러닝 챗봇 AIBOT 등을 소개한다.

'차량을 위한 기술' 존에서는 국내 통신사 최초 IVI 전용 플랫폼 기가 드라이브를 볼 수 있다.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와 충전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인 'EV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소개한다.

'깨끗한 대한민국을 위한 기술' 존에서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KT의 기가 IoT 에어맵을 소개한다. 기가 IoT 에어맵은 KT가 보유하고 있는 500여만 개 ICT 인프라에 IoT 공기측정기를 설치해 실내·외 공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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