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신문=조은지 기자] 신세계는 오는 23일 김해시 외동 여객터미널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몰리스펫샵, 키즈파크 등을 갖춘 새로운 지역 랜드마크 백화점의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중 백화점의 영업면적은 4만4629㎡(1만3500평)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34% 정도 되는 수준이지만 김해 유일의 백화점으로서 중형 상권을 철저히 연구한 상품구색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지금까지 세계 최대 백화점인 센텀시티점과 서울 최대 백화점인 강남점 등 기존 지역 1번점으로 선보여온 신세계의 대형점포 전략과 차별화한 것이다.
이번 김해점 오픈으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신세계푸드 등 신세계 그룹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파트너사에서 1700여명을 김해시민을 우선 채용해 지역 고용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세계와 이마트는 김해시 농업기술센터·농협·작목회와 손잡고 김해지역대표 농산물을 선정해 김해점을 포함한 부산·경남지역 이마트 8개점에 납품하는 등 김해지역 상품의 판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50만 인구 도시의 중형상권에 최적화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인 김해점은 지역 쇼핑 1번지이자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백화점으로서 김해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지향한다”며 “다양한 브랜드와 컨텐츠, 차별화된 서비스로 김해 시민들과 상생·발전해가는 점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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