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인천 서구에 복합물류센터 착공

김자혜 / 기사승인 : 2018-09-17 17: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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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주1개동, 부2개동 건립예정...내년 10월 개장
▲농심 인천복합물류센터 조감도. <사진=연합>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농심(대표 신동원·박준)의 복합물류센터가 인천에 들어선다.


17일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 따르면 식품글로벌 기업 농심 인천복합물류센터를 유치, 착공에 들어간다. 이번에 들어서는 인천복합물류센터는 서구 원창동 391-19번지 일원 부지 32,678.50㎡(9885평)에 건축 연면적 35,647.79㎡(1만783평)의 규모다.


토지매입비를 포함 총사업비 약 1059억 원을 투입하고 복합물류센터 본관 주 1개동, 부 2개동을 건립하게 된다.


농심 인천복합물류센터는 선진화된 물류 자동화 첨단시스템을 통한 생산제품의 운송, 배송, 보관의 최적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사업이 성장하면서 물동량 증가 물류 수용력이 부족 할 것에 미리 대비하고 국내외 입지여건 등을 고려해 인천항 인근 북항배후부지에 복합첨단물류센터 조성한다는 것이 인천시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인천복합물류센터는 각종 자동화 첨단설비 자동적재시스템을 구축하는 만큼 폐쇄형 센터로 건축했다. 입고장은 외부와 차단하기 위해 스피드도어, 에어커튼을 설치, 해충이나 먼지, 바람 등 외부 유해물질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등 식품 안전성에 최우선 가치를 뒀다. 박스제품과 온도관리가 필요한 백산수를 구분 센터에서 보관 출하할 예정이다.

농심인천물류센터는 SK인천석유화학 혁신물류센터에 이은 투자유치로 인천시는 약 300여명의 신규고용창출과 세수 증대 파급효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원도심지역의 개발과 경제 활성화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건우 인천광역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농심 인천물류센터 유치를 위하여 인천시는 2년간에 걸쳐 농심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투자 부지물색에서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위하여 서구청과 함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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