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네이버, AI 기술로 장애가정 지원

정동진 / 기사승인 : 2018-05-31 1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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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정동진 기자] LG유플러스와 네이버는 31일 LG유플러스 서울 용산사옥에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U+우리집AI' 스피커를 기증하는 행사를 갖고, 시각장애 가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AI 기술이 가장 필요한 시각장애인을 위해 U+우리집AI 서비스에 맞춤형 서비스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제공하는 2만 6000여 개 이상의 음성 콘텐츠에 더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보유한 일간 주요 뉴스, 1만 5000여 권의 음성도서, 주간·월간 잡지 등 시각장애인 전용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시각 장애인 전용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 최소 5회의 전화 ARS 진입단계를 거쳐야 하는 현재의 이용 절차를 개선, 음성명령 한 번으로 AI스피커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음성명령을 통한 IoT 가전 원격제어 기능도 확대, AI스피커와 연동되는 10종의 IoT 가전에 선풍기, 세탁기 등을 추가, 모두 20종의 IoT 가전 음성제어가 가능해지도록 한다.

연내 저렴한 시각장애인 전용 IoT 요금제도를 출시해 비용 부담도 낮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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