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신문=조은지 기자] 롯데닷컴이 본격 호우가 쏟아진 최근 일주일간 가공식품 카테고리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1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최근 장마를 맞아 게릴라성 물 폭탄이 쏟아지는 등 날씨 예측이 쉽지 않아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에서 식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의 경우 장마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축산물, 수산물 등의 신선식품은 매출 증가율이 미미한데 반해 탕·국·찌개류와 즉석밥 등의 즉석식품은 많게는 40%대까지 주문이 증가했다.
장마 기간이었던 최근 일주일간 고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식품은 갈비탕, 해물탕 삼계탕 등을 포함한 탕류다.
만두, 딤섬, 즉석밥 등을 포함한 즉석식품이 그 뒤를 이었다.
롯데닷컴 관계자는 “장마 기간에는 따뜻한 국물이 특히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는다”며 “습한 환경 때문에 집의 환기도 쉽지 않아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이 인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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