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협력사와 ‘상생 나무’ 심기로 동반성장 약속

김소희 / 기사승인 : 2019-05-17 10: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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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협력사와 함께 ‘상생 나무’를 심으며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이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협력사와 함께 ‘상생 나무’를 심으며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효성중공업]

[토요경제=김소희 기자]효성중공업이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협력사와 함께 ‘상생 나무’를 심으며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2008년 시작한 ‘동반 성장 간담회’의 일환으로 효성중공업은 연 2회 협력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소통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상반기에는 협력사 실무 담당자들과 업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하반기에는 대표이사 중심으로 현황 공유, 우수 협력사 시상 등을 실시하고 있다.


효성중공업 조현준 회장은 평소 아프리카 속담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을 자주 언급하며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시스템?판로개척?재무 등 전반적인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삼동, 동양특수금속 등 효성중공업이 제조하는 초고압 변압기, 차단기 등에 부품 및 원자재를 공급하는 18개 협력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효성중공업과 협력사 직원들은 난지도 생태환경 복원과 보전을 위해 노을공원에 도토리나무 등을 심었다.


협력사 간담회에 5년째 참가중인 삼동의 서동현 사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효성중공업은 물론 효성중공업 외 다른 협력사와의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을 받았다”며 “보다 친밀한 소통으로 향후 상호 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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