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어린이용 카카오리틀프렌즈폰 출시

정동진 / 기사승인 : 2018-06-11 13: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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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정동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카카오리틀프렌즈폰'을 단독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리틀프렌즈폰은 리틀 라이언, 리틀 무지 등 친숙한 카카오 캐릭터 8종을 배경·잠금 화면, 아이콘, 케이스, 보호 필름 등에 적용한 어린이용 스마트 폰이다.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위치 조회다. 부모는 보호자용 앱을 통해 자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자녀의 전면카메라를 동작시켜 주변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가능하다. 안심지역을 설정하면 해당 범위 이탈과 진입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유해 앱 사전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보호자가 카카오키즈(삼성 키즈모드 기반) 앱을 실행하면 자녀는 허용된 앱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으며, 통화·문자 등의 기능도 제한받는다. 카카오키즈 앱을 종료하려면 부모가 설정한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하다.


카카오리틀프렌즈폰은 청소년 스페셜 요금제(한달 3만2890원)로 합리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청소년 스페셜은 유·무선 음성통화, 문자, 데이터 750MB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요금제로 비디오 포털에서 교과 월정액을 통해 교육 채널과 VOD를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전용 데이터 3GB를 별도로 쓸 수 있다.


교과 월정액에서는 EBS 계열 5개 채널을 비롯해 정철영어, JEI English, 대교 어린이 TV 등 총 15개 채널의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리틀프렌즈폰의 기기 색상은 블루 실버 1종이며, 구매 시 리틀 라이언과 리틀 무지 두 종류의 케이스를 제공한다. 배경 및 잠금 화면은 카카오리틀프렌즈 캐릭터 8가지 중 원하는 것으로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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