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초등학생 부모 직원 근무시간 단축

유승열 / 기사승인 : 2018-03-18 13: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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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유승열 기자] KEB하나은행은 18일 올해 초등학교 입학 자녀가 있는 직원의 출근시간을 1시간 늦추기로 했다.

이번 근무시간 단축 적용은 자녀가 입학 초기에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오는 4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한다.

출근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추되, 퇴근시간은 종전과 동일하다. 임금도 정상 지급함으로써 신청 직원의 경제적 부담이 발생되지 않도록 했다.

이는 KEB하나은행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자체 근로문화 혁신 프로젝트인 '좋은 일터 행복한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 초기 자녀를 둔 직원이 가정에서 부모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직장에서도 업무에 몰입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실현과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상당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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