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음질에 스마트 기능을 더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 2종(HBS-2000, HBS-835S)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 Funk Ausstellung) 2018'에 전시한다.
HBS-2000은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버튼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원하는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또 구글 번역앱을 통한 실시간 번역 기능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구글 번역앱을 설치한 후, 전용버튼을 누르고 "영어로 번역해줘"라고 말하면 구글 번역앱이 자동으로 실행되어 음성 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깨끗한 고음을 내도록 하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Balanced Armature Unit)'과 강력한 저음을 제공하는 '다이나믹 유닛(Dynamic Unit)'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스피커 유닛'이 적용돼 풍부하고 원음에 충실한 소리를 낸다.
통화 품질도 뛰어나다. LG전자는 2개의 고성능 마이크와 잡음 제거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가 주변이 시끄러운 상황에 있어도 편안하게 통화할 수 있도록 했다.
HBS-2000은 8월 말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LG전자는 IFA 2018에서 HBS-835S도 전시한다. HBS-835S는 외장 스피커를 적용해 이어폰을 귀에 꽂지 않고도 스피커 모드로 편리하게 통화를 하거나 음악감상 등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전자 김태균 MC컴패니언디바이스사업담당은 "음질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 선보여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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