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세헌기자] 경상남도가 올해 산업단지개발을 위한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 산업단지 기반시설 건설에 국비 164억원을 투입한다.
지난 29일 경남도에 따르면, 올해 사천 흥사일반산업단지 등 3개소 진입도로 개설사업에 129억3700만원이 투입되고, 테크노밸리 일반산단 등 2개소에 공업용수 지원사업에 35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사천 흥사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올해 안으로, 창원 동전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2016년, 김해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2017년에 각각 준공될 전망이다.
산업단지 기반시설 사업은 전액 국비지원 사업으로, 경남도는 산업단지 기반시설 적기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매년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올해 산업단지 기반시설 신규 사업으로 4개소, 총사업비 628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산업단지 기반시설의 건설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기를 불어 넣는 사업으로 향후 추가 신규 사업 발굴에도 힘쓸 것”이라며 “추진 중인 계속사업은 산업단지 분양 및 분양업체 입주에 지장이 없도록 사업기간 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2013년까지 거창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15개소에 총사업비 1760억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기반시설을 준공했다. 올해에는 양산산막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5개소(사업량 7.31km, 총사업비 1283억 원)와 사천흥사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등 3개소(사업량 7,205㎥/일, 총사업비 54억원)를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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