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주열 내정자는 한국은행 업무에 밝으며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식견과 판단력을 갖췄다"며 내정배경을 밝혔다.
이주열 전 한국은행 부총재는 2009년 4월부터 2012년 4월까지 한국은행 부총재로 재직한 바 있다. 또 35년간 한은에서 근무한 정통 '한은맨'출신이다.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1977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8년에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77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조사 제2부 과장,국제경제실장,해외조사실장,조사국장,정책기획국장을 거쳐 지난 2007년 통화신용정책 부총재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은행 부총재를 역임했다. 이 내정자는 비교적 온화한 스타일의 중도 성향으로 평가받는다.
현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이 달말로 임기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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