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저축은행업계가 차량 5부제 동참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나섰다.
30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정부의 에너지 위기 대응 기조에 발맞춰 지난 26일부터 차량 5부제 운행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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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은행업계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차량 5부제 등 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
이번 조치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한 데 따른 것으로, 국가 에너지 안보 유지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다.
중앙회는 차량 5부제 시행을 비롯해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권장, 점심시간 실내 소등, 화상회의 활성화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수칙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저축은행 업권 전반도 자율적으로 차량 5부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국가적 에너지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저축은행업권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조치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에너지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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