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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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순익 두 배 뒤엔 투자이익…보험손익은 적자 전환
조민규 기자 2026.07.16
미래에셋생명의 1분기 순이익이 두 배 이상 늘었지만, 실적을 끌어올린 것은 보험영업이 아니라 투자손익이었다. 연결 보험손익은 적자로 돌아섰고 지급여력비율(K-ICS)도 세 차례 결산시점 연속 하락했다. 2분기 공식 실적 예고가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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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31억 흑자 뒤의 불안한 자본 체력
조민규 기자 2026.07.15
푸본현대생명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재무 체질이 정상화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감독 기준을 웃돌았지만 경과조치 적용 후 수치이고, 대주주 유상증자와 후순위채에 기대는 자본 구조도 여전하다.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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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영업익 66% 늘었지만 주주 몫은 제자리
조민규 기자 2026.07.14
카카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66% 늘렸지만 카카오 주주에게 돌아가는 순이익은 사실상 제자리였다. 이익 증가분 가운데 비지배주주 몫이 크게 늘었고, 매각을 추진한 카카오게임즈 등과 관련한 손실이 중단영업으로 반영된 영향이다.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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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 1분기 순이익 354억원…매출 늘고 PF 약정잔액 감소
조민규 기자 2026.07.13
BS한양의 2026년 1분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이 35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크게 늘었다. 매출 증가와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확대됐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책임준공 조건부 채무인수약정 잔액도 감소했다. 다만 재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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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라이프, 선수금 1.65조 운용 “고위험 투자 없다”
황세림 기자 2026.07.06
교원라이프의 1조6000억원대 선수금 운용 구조를 둘러싼 의문에 대해 회사 측이 “상조업의 사업 특성과 회계기준이 반영된 구조일 뿐, 고위험 투자자산을 운용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재무제표상 비유동자산과 투자자산 규모가 크고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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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번 돈 97% 충당금에 녹았다
위아람 기자 2026.07.01
웰컴저축은행의 재무구조에서 수익성보다 자산건전성 부담이 더 크게 드러나고 있다. 지난해 업무이익은 늘었지만 충당금이 이를 대부분 흡수했고, 올해 1분기에는 대출채권 축소와 유가증권 증가가 동시에 나타났다. 표면상 BIS 자기자본비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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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프리드라이프, 순익 감소 속 ‘선수금 2.9조’ 관리 시험대
임종호 기자 2026.06.30
웅진프리드라이프가 2025년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순이익과 자본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1위 상조사라는 외형은 유지했지만, 고객이 장래 상조서비스를 받기 위해 미리 낸 부금선수금은 2조9000억원을 넘어섰다. 상조업 특성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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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은 꺾였는데 배당은 두 배…서희건설 순익 방어의 착시
위아람 기자 2026.06.30
서희건설의 실적은 겉과 속이 다르다. 올해 1분기 순이익은 늘었지만 건설 본업은 급격히 꺾였다. 오너 리스크와 내부통제 논란으로 시장 신뢰가 흔들린 상황에서 회사는 배당을 두 배 이상 늘렸다. 문제는 배당 자체가 아니다. 본업 이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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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산업, 1000억 연장했지만…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덮어
임종호 기자 2026.06.29
요진건설산업이 1000억원 규모 주요 차입금 만기를 연장하며 급한 불은 껐다. 그러나 재무제표가 보여주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다. 지난해 요진건설산업은 영업이익보다 많은 이자비용을 부담했다. 본업으로 번 돈으로 금융비용을 다 덮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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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자체사업 뒤에 남은 재무 부담
임종호 기자 2026.06.29
반도건설의 지난해 재무제표에서 가장 무거운 숫자는 매출 감소가 아니었다. 이자였다. 8000억원대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이익 대부분이 금융비용으로 빠져나갔다. 자체사업으로 수익성을 버텼지만, 그 과정에서 늘어난 차입 부담이 회사의 이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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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재무의 두 얼굴…영업익 늘고 계열 지원도 확대
위아람 기자 2026.06.25
롯데호텔 브랜드를 운영하는 호텔롯데는 현금이 넘치는 ‘그룹 금고’가 아니다. 1년 안에 갚아야 할 단기성차입금이 5조원을 넘고 유동비율은 50%를 밑돈다. 그럼에도 롯데건설 자금조달에 신용을 제공하고 롯데바이오로직스에 현금을 출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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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 주인 누구…지분·원유·돈줄 끝엔 아람코
임종호 기자 2026.06.24
쿠팡 논쟁이 “어디에서 장사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사실상 지배하느냐”를 묻는 것이라면, 같은 질문은 에쓰오일(S-OIL)에도 적용된다. 에쓰오일은 한국에 법인을 두고 울산에서 공장을 돌리는 국내 상장사다. 그러나 지분 구조와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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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 1조 흑자의 민낯…매출 줄고 이익 절반은 고유가 ‘재고효과’
임종호 기자 2026.06.24
에쓰오일(S-OIL)의 1분기 실적은 반등이 아니라 착시에 가깝다. 영업이익은 1조원을 넘겼지만 매출은 오히려 줄었다. 이익의 절반 이상은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효과’였다. 제품을 더 많이 팔아 번 돈이라기보다, 보유 재고의 가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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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주가는 왜 꺾였나…‘수주잔고 8.5조의 역설’
임종호 기자 2026.06.23
전선업계는 호황이다. 그런데 전선주는 꺾였다. 이 모순이 LS 주가 하락의 핵심이다.AI 데이터센터 확산과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맞물리면서 국내 전선업계는 사상 최대 수준의 수주잔고를 쌓고 있다. LS전선, 대한전선, 가온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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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을 돈은 100원인데 손에 잡히는 건 86원… 동국제강, 재무 체력 괜찮나
양지욱 기자 2026.06.22
동국제강의 재무 체력에 경고등이 켜졌다. 지난해 3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도 순이익은 82억원에 그쳤다. 반면 현금배당 총액은 198억원에 달했다. 벌어들인 순이익보다 더 많은 돈을 배당한 셈이다. 올해 들어 1분기 실적은 반등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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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부담 커진 성일하이텍…적자·부채·손상차손 ‘삼중고’
위아람 기자 2026.06.22
성일하이텍이 영업실적 회복 조짐에도 순손실과 고부채, 해외 투자자산 손상 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회사는 손실의 근본 원인을 2차전지 업황 둔화와 리튬·니켈·코발트 가격 하락으로 지목했지만, 주요 해외법인의 적자와 유럽법인 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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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은행만 동남아에서 고전하나…인니·캄보디아가 흔든 글로벌 전략
김연수 기자 2026.06.16
우리은행의 동남아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법인이 동시에 부진하면서 올해 1분기 해외법인 전체가 적자로 돌아섰다. KB국민·신한·하나은행이 해외법인에서 흑자를 유지한 것과 달리, 우리은행만 대규모 충당금과 현지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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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I, 고부채·무배당 속 등기이사 상여 25억원…1분기 재무 리스크도 확대
양지욱 기자 2026.06.16
비에이치아이(BHI)가 고부채 재무구조와 무배당 상태에서도 지난해 등기이사 5명에게 상여금만 24억86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대형 수주와 실적 개선을 근거로 보수를 산정했다는 입장이지만, 부채비율이 400% 안팎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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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1분기 성적표, KB 선두…우리금융만 뒷걸음
임종호 기자 2026.06.10
국내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성적표가 엇갈렸다. KB금융이 순이익 1조8,924억원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이 뒤를 이었다. NH농협금융은 증가율만 놓고 보면 가장 앞섰지만 자본력과 구조적 제약에서 약점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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