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뭄바이 소재 아마존 풀필먼트 물류센터에 투자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1월에 이어 뭄바이 소재 물류센터에 투자했다. 물류센터 외에도 현지 상업용 부동산으로 투자 대상을 확대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법인이 뭄바이 아마존 풀필먼트 물류센터에 약 280억원을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 1월 인도 비완디 물류센터(약 210억원)에 이은 두번째 직접투자다. 이번 투자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비완디 지역 총 투자 규모는 약 7만5000m²로 늘어난다.
비완디는 뭄바이 외곽에 위치한 핵심 물류거점으로 주목받는 지역으로 글로벌 대기업들의 물류센터가 밀집해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순자산(AUM)은 지난 8월 말 기준 23조원 규모다. 2006년 뭄바이 법인을 설립한 이후 2008년 1호 펀드를 출시했고 15년 만에 인도 현지에서 9위 운용사로 성장했다. 인도 내에서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다.
지난 2019년 인도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운용지주사 체제로 전환을 승인받아 NBFC(Non-Banking Financial Company), VC(벤처캐피털)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관계자는 “인도의 빠른 경제성장을 고려하면 물류센터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수 밖에 없다”며 “물류센터시장의 핵심 투자자로써 입지를 강화하고 물류센터 외 핵심 도심 지역(CBD)의 상업용 부동산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