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어린이날 맞아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최은별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6 10: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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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어린이날을 기념해 유통기업들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배달의민족, SPC 배스킨라빈스, 바디프랜드는 각자의 방식으로 각각 배달 서비스 체험, 친환경 놀이공간 조성, 보육원 기부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은 배달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강원도 삼척 산간지역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배달의 날을 열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20일 삼척시 가곡면에서 음식배달 체험 이벤트 ‘처음 맛난 날 by 배민방학도시락’을 진행했다.

행사는 오저초, 가곡중, 가곡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스텔라떡볶이, 60계치킨, 파파존스 등 인기 외식 브랜드 5곳이 참여했다. 배민은 5대의 푸드트럭을 오저초등학교 운동장에 배치하고, 아이들이 배민 앱을 통해 음식을 직접 주문하고 집 앞으로 배달받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행사는 결식 우려 아동에게 식사권과 도시락을 제공하는 ‘배민방학도시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5년간 누적 15만 끼니를 지원하며 식사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SPC 배스킨라빈스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친환경 놀이 정원 ‘핑크드림가든’을 오픈했다.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상징하는 ‘핑크스푼’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이 정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웰컴존, 포토존, 레스트존, 센서리존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핑크드림가든은 배스킨라빈스의 ‘핑크드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 참여를 통해 수거된 폐플라스틱(핑크스푼)을 재활용해 공간을 구성한 점에서 친환경적 의미도 더했다. 오픈 당일에는 다문화 가정 아동을 초청해 화분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 사진=바디프랜드

어린이날을 앞두고 따듯한 나눔도 이어졌다. 바디프랜드는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강남드림빌 보육원’을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바디프랜드는 보육원 원아들과 직원들을 위해 직원복팀이 직접 만든 LA갈비, 유기농 주스, 롤케이크 등의 먹거리와 함께 타월세트를 포함한 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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