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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은행연합회,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컨설팅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 15개 기관은 소상공인 금융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소상공인 컨설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전국은행연합회>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은행권이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2일 ‘소상공인 컨설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신용회복위원회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중소상공인희망재단, 한국신용데이터 등 민간 전문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은행권은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소상공인 컨설팅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확장해 자금 공급과 채무조정 등 금융 영역과 창업·운영·폐업 등 비금융 영역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 컨설팅 협력체계 구축 △은행 영업점을 통한 ‘금융지원 3종 세트’ 등 소상공인 지원정책 홍보 △컨설팅 이수자 대상 금리 할인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가 포함됐다.
협력체계가 본격적으로 안착되면 소상공인은 은행을 방문해 보다 손쉽게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의 탐색 비용을 줄이고, 맞춤형 컨설팅을 ‘잘’ 설계하고 ‘제대로’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은행권이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공동으로 발표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맞춤형 컨설팅 지원체계와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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