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상동 롯데 전용야구장 개장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07-11-06 09: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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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상동면 대감리 산 197의1 일대 8만7117㎡의 부지에다 3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5년 4월 착공에 들어간 롯데 전용야구장이 2년6개월여 만에 준공돼 오는 30일 개장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롯데 전용야구장은 좌우 97m, 센터 120m, 연면적 1만6000여㎡ 규모의 주경기장 1면과 2800여㎡ 규모의 실내연습장, 경기운영관, 선수단 숙소 등을 갖추어 놓고 있다.
더욱이 이 경기장은 최고급 재질의 인조잔디가 식재돼 있는데다 주경기장은 전광판과 더그아웃, 투수 불펜 등이 갖춰져 있어 2군경기 등 공식경기를 가질 수 있도록 시설되어 있다.
이에 따라 롯데자이언츠 구단은 지난 30일 구단과 한국야구위원회 관계자, 김해지역 기관단체장과 시의원, 주민 등 100여명을 초청해 개장식을 가진 뒤 이 야구장을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의 마무리 훈련과 2군 경기장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김해지역에 롯데 야구장 개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이 경기장은 문화체육시설이 열악한 상동면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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