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세헌 기자] 초고화소 스마트폰들이 줄줄이 등장할 전망이다. 화소뿐만 아니라 특화된 기능을 내세우고 있어 향후 시장판도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를 모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삼성전자는 카메라 성능을 강화한 갤럭시S4줌을 선보인다.
안드로이드 젤리빈 4.2 운영체제를 탑재한 갤럭시S4줌은 1600만화소 광학 10배 줌을 지원한다. 화면 크기는 4.3인치로 갤럭시S4 보다 작고, 해상도 역시 540x960으로 상대적으로 낮다.
특히 갤럭시S4줌에는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탑재돼 있다. 무게는 208g 배터리 용량은 2330mAh다. 저장공간은 8GB(실사용 5GB)다. 최대 64GB까지 마이크로SD카드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S4줌은 모바일 사진의 새로운 표준을 보여주는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가 될 것이란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소니는 ‘엑스페리아 호나미’에 이어 스마트폰 이번에 ‘호나미 미니’를 선보인다.
기즈모도(Gizmodo) 재팬에 따르면 소니 엑스페리아 호나미 미니가 올해 겨울 출시될 예정이다. 호나미 미니는 소니가 오는 9월 IFA 2013에서 ‘엑스페리아 호나미(i1)’를 먼저 공개 뒤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호나미 미니는 무엇보다 고사양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 2.3Ghz 쿼드 코어 CPU에 1280x720 디스플레이, 2GB 메모리, 2070만화소 카메라, 16GB 스토리지가 탑재된다.
호나미 미니의 후면 카메라의 경우 ‘i1(호나미)’에 탑재된 후면카메라와 동일한 사양일 것으로 보인다. 호나미의 후면 카메라는 4K UHD 촬영을 할 수 있다.
기즈모도 재팬은 호나미 미니가 스마트폰이 커 손에 맞지 않는 사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키아는 최근 초고화소 카메라를 채용한 스마트폰 ‘루미아 1020’을 발표한 바 있다.
루미아는 4100만화소에 이르며 광학 손떨림 방지(OSI)를 채용한 자이스 렌즈와 1/1.5의 BSI센서를 채용했다. 500만 화소와 4000만 화소의 이미지를 동시에 촬영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퓨어뷰 808에 채용됐던 7개의 픽셀을 모아 하나의 슈퍼 픽셀로 만드는 오버샘플링 기능도 있다. 최대 셔터 스피드는 1/16000, 최단 초점 거리는 15cm다.
이외에도 720P 비디오 촬영 시 6배 무손실 줌을 사용할 수 있으며, 1080P 30fps 풀HD로 촬영 시엔 줌 범위는 4배로 감소한다. 아울러 동영상 촬영 시 스테레오 오디오 녹음 기능도 있다.
루미아 1020은 퓨어뷰 808이나, 노키아가 윈도우즈 폰을 출시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온 기기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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