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나영(31)이 KBS 2TV 드라마 ‘도망자’에 출연한다. 2004년 MBC TV ‘아일랜드’ 이후 6년만의 드라마 복귀다.
드라마 제작사인 도망자에스원문전사는 지난 16일 “이나영이 주인공 ‘진이’ 역에 캐스팅됐다”며 “2004년 MBC 드라마 ‘아일랜드’ 이후 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도망자’는 화제를 일으켰던 KBS 드라마 ‘추노’의 천성일 작가와 곽정환 PD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이나영은 미리 낙점된 남자 주인공 지우 역의 정지훈(비)과 로맨스를 펼친다.
이나영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우(정지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서로 속고 속이는 관계가 되지만 점차 지우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 여자를 연기한다. 청순해 보이기도 하나 이면에는 섹시한 매력을 숨기고 있는 묘한 캐릭터다.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무엇보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 대본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매력의 여주인공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출연 배경을 밝혔다.
9월 말 방송 예정인 ‘도망자’는 지난 14일 서울 인근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이후 일본 도쿄와 오사카, 요코하마,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마카오, 홍콩 등에서 해외 로케 촬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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