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헌영 문학평론가, 동리목월문학관서 특강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11-05-17 17: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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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인간의식에 미치는 영향 주제로 다뤄 임헌영 문학평론가가 동리목월문예대학에서 특강을 펼친다.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학장 장윤익)은 오는 21일 문학관 영상실에서 5월 문학특강으로 임헌영 문학평론가를 초청해 ‘문학은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마련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임 평론가는 문학적 전통의 문제, 한국 문학 사상사에 대한 모색과 재검토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사상적 기조는 민중 및 민족의식에 바탕을 둔 분단 극복을 위한 미학을 역사적 임무로 보는 것이다.
주요작품으로는 ‘변혁운동과 문학’ ‘창조와 변혁’ ‘민족의 상황과 문학사상’ ‘문학과 이데올로기’ ‘분단시대의 문학’ ‘한국현대문학사상사’ ‘문학의 시대는 갔는가’ ‘우리 시대의 시 읽기’, 수필집 ‘새벽을 위한 밤의 연가’ ‘모래야 나는 얼마큼 작으냐’ 등 다수가 있다.
임헌영 평론가는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1966년 현대문학지에 문학평론 ‘장용학론’ ‘니힐과 반항’으로 문단에 올랐다.
‘월간독서’ ‘한길문학’ ‘한국문학평론’ ‘에세이플러스’ ‘서시’ 등 주간을 거치면서 한국문학 작가상 평론부문상, 편운문학상 평론부문상, EBS교육방송 문학 부문 진행으로 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문학평론가 협회 회장, KBS 시청자위원회위원장 역임했으며, 현재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세계한민족작가연합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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