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미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에 사살된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을 찾아내는 것은 가능할까? 빈 라덴의 시신을 찾아내는 것은 타이타닉호를 찾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다. 그러나 빈 라덴의 시신을 찾아내겠다며 북아라비하해의 수중탐사에 나선 사람이 있다.
미국의 베테랑 해저 보물선 사냥꾼 빌 워런이 북아라비아해에서 빈 라덴의 시신을 찾기 위한 수중 탐사 작업에 나섰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11일 보도했다. 빈 라덴은 지난달 초 미군에 사살돼 미 전함 칼 빈슨호에서 북아라비아해에 수장됐다고만 알려졌을 뿐 정확한 수장 지점이 어디인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워런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빈 라덴이 사살됐으며 북아라비아해에 수장됐다고 밝혔지만 충분한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다며 이같은 작업을 시작했다.
그는 빈 라덴의 시신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최첨단 장비들이 필요하고 최소 수십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가겠지만 빈 란덴이 죽었음을 확실하게 입증하는 것은 미국의 국익에도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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