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동현 기자]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사와 직계약한 코로나19 백신 100만여회분이 추가 공급됐다.
2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6만9000회분이 출하됐다. 해당 백신은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에 입고된 후 각 위탁의료기관 등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사와 총 2000만회(1000만명)분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공급된 430만7000회분에다 이날 출하분을 더하면 현재까지 약 537만6000회분의 도입이 완료된 상태다.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5개 종류 총 1억9200만회(9900만명)분이다. 이는 각 제약사와 직접 구매계약을 맺은 1억7200만회(8900만명)분과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확보한 2000만회(1000만명)분을 합친 물량이다.
상반기 도입 예정인 총 1838만회분 가운데 지금까지 181만회분이 도입됐고, 나머지 757만회분도 순차적으로 들어 올 예정이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접종이 이뤄지는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국내 3번째가 될 모더나 백신 초도 물량 5만5000회분은 오는 31일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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