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韓-日 연계 ‘글로벌 워케이션’ 프로그램 도입

최은별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1 09: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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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대상그룹 직원 5명이 일본 미야자키현 휴가시를 방문해 첫 글로벌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사진=대상>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대상그룹이 한국-일본 연계형 ‘글로벌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에 근무하는 대상그룹 직원들이 일정 기간 동안 일본에서 현지 업무 환경을 경험하는 등의 형태로 진행된다.


앞서 대상그룹은 글로벌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7일 일본 미야자키현 휴가시와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글로벌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대상그룹 계열사 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직원에게는 전용 업무 공간과 숙소를 제공한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계열사 직원 5명은 일본 미야자키현 휴가시를 방문해 첫 글로벌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최대영 대상홀딩스 기업문화팀장은 “이번 글로벌 워케이션은 그룹 구성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창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일본 간 업무 교류 확대는 물론, 해외 거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대상그룹은 2023년부터 대상홀딩스㈜와 대상웰라이프㈜를 시작으로 제주, 부산 등 국내 ‘워크스테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로 영역을 확대해 직원들이 보다 새로운 환경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며 창의력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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