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소폭 상승…뉴욕증시 약세 속 FOMC·파월 주목

김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0 09: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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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비트코인 값이 1억5822만9000원 선에서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도 투자자들이 소극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모습이라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67% 오른 1억5822만9000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0.81% 오른 573만 원, 리플은 1.13% 오른 4035원, 솔라나는 0.77% 오른 24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전날 뉴욕증시에서는 비트코인 채굴업체와 거래소 등 관련 종목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오는 20일(현지시각) 공개되는 7월 FOMC 의사록에는 인플레이션과 관세 논의가 담길 전망이다. 이어 22일 열리는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의 발언은 9월 금리인하 여부를 가늠할 핵심 단서로 꼽힌다.

 

코인데스크는 “장기 고금리는 가상화폐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파월 의장이 금리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내면 매도세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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