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선 시인의 土曜 詩論] 스친 생각

정진선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7 09:32:36
  • -
  • +
  • 인쇄
스친 생각

정진선



강에 눈길 가는 것은

잔물결 반짝임 보는 것

새떼 날아간 것처럼

마음에 두는 풍경

 

볼 수 있다는 것은

설렘으로 이야기 나누는 것

어느 날 꽃 피우는 언덕처럼

내가 사랑받는 느낌

 

소리치고 있다는 것은

가슴 속 열정 이는 것

자벌레 움직임처럼

하루를 살아서 받은 내 행복

 

토요경제 / 정진선 기자 sunsun3345863@hanmail.net 

시인 정진선 : 한국문인협회 회원, 2013년 시집 '그대 누구였던가'로 등단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진선 기자
정진선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정진선 기자입니다.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