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 “매장은 정상 운영”

최은별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4 10: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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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CI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홈플러스가 4일 오전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잠재적 자금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날 “지난달 28일 공시된 신용평가에 온오프라인 매출 증가와 부채비율 개선 등 많은 개선사항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신용등급이 하락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홈플러스의 2025년 1월 31일 기준 부채비율과 직전 12개월 매출은 각각 462%와 7조462억 원으로, 1년 전 대비 부채비율은 1506% 개선되고 매출은 2.8%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용등급이 낮아져 단기자금 측면에서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단기자금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이날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며 “이번 회생절차 신청은 사전예방적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회생절차 신청과는 상관없이 홈플러스의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모든 채녈 영업은 정상적으로 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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