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론칭 기념 25%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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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 타투 키오스크.<사진=BGF리테일> |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타투를 체험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CU가 업계 최초로 타투 키오스크를 도입하며 체험형 편의점 서비스를 확대한다.
CU는 지난 10일부터 ‘타투 키오스크’를 일부 점포에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CU가 올해 초부터 선보이는 체험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캡슐 토이, 스무디 머신에 이어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타투 키오스크는 피부에 프린트 하듯이 1~2초 만에 원하는 디자인을 새겨 넣을 수 있다. 그림과 텍스트 등 100여 가지 도안에서 고를 수 있으며,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궁, KOREA, 호랑이, 복주머니 등 한국적인 이미지도 추가했다.
도안 선택 후 타투 고정 픽서를 피부에 바른 뒤 기기를 굴리면 타투가 완성된다. 해당 키오스크는 식약처 기준에 부합하는 화장품 안료를 사용했으며, 해당 부위를 씻어내지 않으면 약 2일간 유지된다. 제거는 비누로 쉽게 지울 수 있다.
현재 타투 키오스크는 명동역점과 T2인천공항3호점에 우선 설치됐으며 향후 에버랜드점, 수원KTX역사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매장에 확대될 예정이다. 해수욕장과 리조트 등 여름철 수요가 예상되는 장소로도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이용 요금은 기존 4000원에서 25% 할인된 3000원으로 제공된다.
CU가 앞서 도입한 리얼 스무디 머신과 캡슐 토이 기기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리얼 스무디는 하루 평균 150잔 이상 판매되며, 캡슐 토이 기기 매출은 도입 초 대비 최대 40% 증가했다.
최민지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책임은 “타투 키오스크는 최근 자신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셀프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편의점 서비스의 새로운 진화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며 “고객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편의점의 역할을 다양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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