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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최상건 현대제철 전략기획본부장,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유현준 홍익대 교수.<사진=현대제철> |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현대제철이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나란히 앉을 수 있는 벤치를 개발해 설치, 보급 중이다.
‘누구나 벤치’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공공 휴식장소에서 공간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어울리는 느낌을 주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디자인의 벤치다. 비장애인과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나란히 앉아 공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현대제철이 임직원 기부금에 매칭 기부금을 합해 조성한 1억8000만원의 설치 기금을 지원했으며, 유현준건축사사무소가 벤치 디자인을 맡았다.
현대제철 담당자는 “철은 우리의 삶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하는 소재”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철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제철은 올해 서울시 내의 주요 공원, 대학교, 복지시설 등 시민 이용공간에 26개의 누구나 벤치 설치를 완료했으며, 2026년까지 총 90개의 누구나 벤치를 전국 곳곳에 설치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공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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