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민성장펀드 450억원 판매 “첨단산업 투자 참여 기회”

김연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0 10:20:42
  • -
  • +
  • 인쇄
오는 22일부터 영업점·SOL뱅크 통해 가입 가능
AI 스크립트 활용해 투자위험 설명 강화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신한은행이 정부 주도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판매에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총 45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 신한은행이 오는 22일부터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판매하며 첨단전략산업 투자 참여 지원에 나선다/이미지=신한은행

 

국민참여성장펀드는 금융위원회가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국민성장펀드’에 일반 국민이 직접 투자 형태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가입은 신한은행 영업점과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가능하다. 1인 당 가입 한도는 연간 1억원, 5년 간 최대 2억원이며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18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당소득에는 9.9%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이 상품은 손실 발생 시 정부 재정이 최대 20% 범위에서 우선 부담하는 손실 완충 구조를 갖췄다. 다만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 투자상품으로 투자 전 상품 구조와 위험 요소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신한은행은 판매 과정에서 ‘완전판매 AI(인공지능) 스크립트’를 활용해 고객 성향에 맞춰 상품 구조와 투자위험, 세제 혜택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 모든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화상교육을 진행하며 판매 절차 점검에도 나섰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