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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반죽 제품.<사진=동원F&B> |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동원 양반죽이 출시 33년 만에 누전 판매량 기준 10억개를 돌파했다.
동원F&B는 올해 9월 말 양반죽의 누적 판매량은 10억개를 돌파했고 18일 밝혔다. 이는 높이 7cm·지름 12cm·용량 287.5g의 양반죽을 일렬로 배치하면 지구를 약 3바퀴 돌 수 있을 정도의 양이다.
1992년 처음 선보인 양반죽은 간편식의 원조로 평가 받는다. 동원F&B ‘상품죽’이라는 카테고리가 없던 당시 ‘참치죽’을 선보이며 죽의 대중화와 산업화에 나섰다. 이후 상품죽의 고급화를 위해 출시한 ‘전복죽’이 인기를 얻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고, 뒤이어 ‘야채죽’, ‘밤단팥죽’ 등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넓혀갔다.
동원F&B는 양반죽의 인기비결로 원재료의 품질과 한식 노하우를 꼽았다. 신선한 100% 우리쌀을 사용해 찰기 있는 식감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담았고, 저어가며 끓이는 한식의 전통 조리법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2001년부터 해외 수출을 시작한 양반죽은 현재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죽은 30여 년 간 축적된 원천 제조기술과 R&D 역량을 담은 비법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됐다”며 “시대의 먹거리를 반영해 든든한 한 끼를 채워주는 건강 한식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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