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브랜드 협업 프로그램 성과…매출 최대 2.5배 증가

황세림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5 10: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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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P 참여 브랜드 거래액 평균 대비 20% 높아
식품·패션·디지털 등 주요 브랜드 매출 증가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G마켓이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참여 브랜드 매출에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 G마켓과 전략적 업무 제휴(JBP)를 체결한 브랜드들이 최대 2.5배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이미지=G마켓

G마켓은 브랜드 파트너십 프로그램 ‘JBP(Joint Business Partnership)’에 참여한 브랜드들이 일반 입점 브랜드보다 높은 거래 성과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JBP는 G마켓이 브랜드사와 연간 판매 전략과 마케팅 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하는 협업 프로그램이다. 프로모션과 광고, 상품 기획 등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이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약 1300개 브랜드가 JBP를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100여개 주요 브랜드의 거래액은 일반 입점 브랜드 평균 대비 약 20% 높게 나타났다.

개별 브랜드의 매출 증가 사례도 이어졌다. 식품 브랜드 ‘오뚜기’는 JBP 체결 이후 G마켓 매출이 전년 대비 87% 늘었고 패션 브랜드 ‘DS패션’은 매출이 152% 증가했다.

디지털 브랜드 ‘MSI’ 역시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통해 매출이 약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 관계자는 “브랜드와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해 판매 성과를 높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성장 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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