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북한의 유명 해커조직 ‘라자루스’가 대규모 가상화폐 탈취에 가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와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탈 중앙화 금융 플랫폼 ‘켈프DAO’에서 2억9000만달러(한화 약 4300억원)를 넘는 금액의 가상화폐가 탈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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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한 가상화폐소 현황판/사진=연합뉴스 |
레이어제로는 지난 20일 성명을 통해 이번 해킹 사건이 북한의 해킹 집단인 라자루스 그룹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놨다.
레이어제로는 켈프DAO에 인프라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앞서 또 다른 탈중앙화 플랫폼 드리트프에서 2억8500만달러 규모 해킹이 발생한 것을 두고 북한 소행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보면 북한은 작년에만 20억달러 이상의 가상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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