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와 ‘AI 윤리 MOOC’ 개발…2025년 인도서 성과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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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 <사진=LG AI 연구원> |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LG AI연구원이 2년 연속 유네스코 인공지능(AI) 윤리 글로벌 포럼에 참가하며, 글로벌 AI 윤리 거버넌스 논의의 민간 주체로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회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했다. 올해 포럼에는 유네스코 194개 회원국과 12개 국제기구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해, AI 윤리 기준과 글로벌 규범 정립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에 참석한 김명신 LG AI연구원 정책수석은 ‘AI 시대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SAP, 인포시스, 톰슨로이터 재단 등과 함께 민간 부문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그는 “AI는 사람이 만든다는 근본적 믿음 아래, 국제사회의 규범 정립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LG AI연구원은 이번 포럼에서 유네스코와 공동 추진 중인 ‘AI 윤리 MOOC(대규모 공개 온라인 강좌)’ 프로젝트 현황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AI 개발자와 연구자, 정책 담당자를 대상으로 윤리적 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내년 2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AI 임팩트 정상회의’에서 중간 성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LG AI연구원은 오는 7월 5일 일본에서 열리는 ‘AI 안전성 워크숍’과 8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ITU 주관 'AI for Good 서밋'에도 연이어 참가한다. AI 서울 정상회의, 유엔 기업과 인권 포럼, 파리 AI 행동 정상회의 등 주요 국제무대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언권을 넓히고 있다.
아울러 하버드대학교, 뉴욕대학교, 유엔대학교, 모질라 재단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AI 윤리 거버넌스 파트너십을 확대 중이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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