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일 오전 서울 경향신문사 건물에서 열린 ‘직장갑질119, 2023년 계획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노동개혁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민간 공익단체 ‘직장갑질 119’는 6일 오전 서울 경향신문사 건물에서 '2023년 계획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일하는 나라 중 하나라며, 올해 노동시간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직장갑질119는 이날 올해 5대 노동개혁 과제를 발표하면서 야근과 근로계약, 원청 갑질, 젠더 폭력, 5인 미만 사업장과 관련된 문제를 올해 개혁해야 할 5대 노동 과제로 꼽았다.
한국 근로자 노동시간은 OECD 국가 중 다섯 번째로 길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이 실현될 경우 주 90시간까지 노동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올해 근로기준법 제정 70주년을 맞아 근로계약서의 문제를 고발하고 '갑질 계약서' 전시회와 토론회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당역 살인사건' 1주기를 맞아 젠더 폭력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지난해에 이어 젠더 폭력 신고센터를 운영해 피해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직장갑질119는 직장인들이 함께 모여 스스로 직장 내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시민단체로, 지난 2017년 11월 출범했다.
토요경제 / 조아름 기자 jhs11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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