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중국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열었다

최은별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1 16: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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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해에 문을 연 지누스 플래그십 스토어 전경.<사진=현대백화점>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미국 온라인 매트리스 1위 기업 지누스가 중국 상해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본격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지누스의 매장들보다 큰 132㎡ 규모로, 포레스트·클라우드·얼티마 등 지누스의 대표 매트리스 제품들과 침대 프레임 등 2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중국 2030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매장 공간 일부를 꾸몄으며, 중국 전용 라인프렌즈 협업 제품도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지누스는 상해 매장을 필두로 연내 중국 주요 도시에 총 10여 개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중국 시장 영업망 확대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지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지누스 관계자는 “중국은 지난해 침실 가구 관련 이커머스 거래액이 4조원 규모로 추정돼,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북미 시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와 성공 모델을 아시아 시장에 적용해 글로벌 영업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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