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최대 6개월 유예…여신 이자 납입 최장 12개월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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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운데)가 지난 20일 충남 부여 규암농협 관내 과수농가를 찾아 침수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 농업인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금융·여신 유예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했다.
박 대표는 지난 20일 충남 부여와 청양 지역의 규암농협과 정산농협을 차례로 방문해 피해 농가를 둘러보고 농업인 및 관계자들과 만나 피해 실태를 청취했다.
그는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해보니 복구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신속한 사고 수습과 농업인의 일상 복귀를 위해 NH농협생명이 보유한 인력과 금융지원을 최대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 유예와 여신 지원 등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 우선 보험료 납입 유예는 2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 당월을 포함해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다. 유예기간 종료 후에는 최대 2개월간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유예기간 중 실효된 계약을 부활할 경우 연체이자도 면제된다.
여신 지원도 병행된다. 이자 납입(연체이자 제외)은 최종 이자 상환일로부터 최대 12개월까지 유예되며 할부상환금 역시 상환 기간 내에서 최장 12개월까지 납입을 연기할 수 있다. 여신지원 신청은 보험과 동일하게 오는 10월 31일까지 받는다.
또한 NH농협생명은 전국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피해 복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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