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현대백화점 2024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진행<이미지=현대백화점> |
백화점 3사가 일제히 신년 맞이 설 선물 사전 예약 행사에 들어갔다. 백화점 업계는 고물가와 소비 침체 시기에 사전 예약을 이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설 선물을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 신세계, 롯데 백화점 3사는 내년 1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2024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6개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행사를 시작해, 같은 달 12일부터는 더현대닷컴, 현대H몰 등 공식 온라인몰 등으로 확대 운영 한다. 사전예약 판매 물량도 지난해보다 20% 가량 추가 확대했다.
현대백화점은 예약 판매 기간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주류 등 인기 세트 약 200여 종을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현대특선 한우 송 세트(29만원)를 27만원에, 과일의 재발견 샤인머스켓 멜론 제주과일 세트(18만원)를 17만원에, 명인명촌 유기농 홍삼정 난 세트(27만원)를 24만3000원에, 명인명촌 미본 선 세트(22만원)를 19만8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할인 가격에 더해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더현대닷컴'은 내년 1월 12일부터 10만원 이상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선물 세트 구매 시 상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구매 금액대별로 ‘더머니 적립금’ 기본 5%를, 우수고객은 7%를 추가 제공한다. ‘현대H몰’에서는 내년 1월 15일부터 1만원 이상 주문 시 적용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 |
|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설 기프트 사전예약 배너 <이미지=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예약판매 품목은 사과·배·한라봉 등 농산 51품목, 한우 등 축산 32품목, 굴비·갈치·전복 등 수산 29품목, 건강·차 46품목, 와인 25품목 등 260여 품목이다.
특히 이번 사전 예약에서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식음료 브랜드 선물 상품을 대폭 늘렸다. 겐츠 베이커리(2~5만원대), 나니나 쿠키(1~2만원대), 윤정실 정과(5~6만원대) 등의 베이커리와 오설록(3~5만원대), 쌍계명차(2~6만원대) 등의 단독 기획 차 세트 등이 준비됐다.
농산과 수산은 최대 20%, 축산은 5~10%, 건강·차는 최대 5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수협 특선굴비 만복’을 20%할인된 20만원에 판매하고, ‘신세계 암소 한우 만복’은 10% 할인된 29만7000원에 선보인다.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도 지난 설보다 25% 확대한 60여개 품목을 준비했다. 청담 아실과 협업해 사과·배·애플망고 등을 담은 ‘삼색다담(26만원)’, 신세계 암소 한우 스테이크(38만7000원), 수협 영광 참굴비 특호(72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SSG닷컴은 백화점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을 늘려 오는 1월 26일까지 진행한다. SSG닷컴은 사전예약 기간 결제 금액대와 구매 시점에 따라 최대 70만원의 SSG 상품권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몰, 신세계백화점몰 선물세트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는 형태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 행사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 시 SSG머니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 ▲ 사진=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 32개 전국 지점에서도 ‘2024년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2023년 설보다 사전 예약 품목 수를 10% 늘려,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 주류, 가공식품 등 전 식품 상품군에 걸쳐 약 220여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로얄한우 스테이크 GIFT(44만8000원), 저탄소 한우 혼합 GIFT(32만원), 한우 소확행 특선 GIFT(21만6000원), 영광 법성포 굴비 GIFT 월(21만원), 완도 활전복 행복 GIFT(12만원), 롯데 상주곶감 프리미엄 GIFT 진(13만1000원) 등이 있다.
겨울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 인기 상품도 준비했다. 천제명 흑삼순액(6만5000원), 천제명 편한 흑삼농축액(8만2500원), 콤비타 프리미엄 마누카 UMF18+ 부모사랑 세트(26만5000원) 등이 있다.
법인 구매 고객을 위한 대표 상품으로는 만텔라시 스페셜 기프트(10만8000원), 루이 라뚜르 기프트(8만원), 쿠네 기프트(7만원)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선물 및 소장용으로 선호되는 샴페인 어니스트 라페뉴 기프트(12만원)과 미국의 스테디셀러 와인 케이머스 기프트(20만7000원)도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설에는 프리미엄 선물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는 한편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의 이유로 할인 혜택이 큰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