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고객용 'AI 창구'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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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외부 생성형 AI를 도입한 금융 상담 서비스 선보인다. <이미지=신한은행>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신한은행이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금융 상담 서비스를 도입으로 디지털 금융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외부 생성형 AI 모델인 ‘GPT’를 탑재한 ‘생성형 AI 금융지식 Q&A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직원 전용 AI 업무비서 플랫폼 ‘AI 원(ONE)’에 해당 서비스를 탑재했다. 약 10만건에 달하는 방대한 은행 업무지식을 GPT 모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비했으며 매일 업데이트되는 최신 문서도 자동으로 반영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정확성과 실시간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고객의 상담 요청에 대해 상품 정보, 업무 규정, 금융 정보 등을 질의응답 방식으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상담이 가능해졌다.
신한은행은 다음달 중 고객용 ‘AI 창구’에도 해당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외국어 번역 서비스도 제공해 외국인 고객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단순·반복적인 문의는 AI가 대응하고, 직원들은 고객 상담과 고난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최신 디지털 기술을 내재화해 금융 서비스에 접목시킴으로써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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