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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제공> |
대한민국이 세계 7대 우주강국 반열에 올랐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는 21일 오후 4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며 1~3단 엔진을 모두 정상 연소하며 페어링 분리에 성공했다.
누리호에 탑재된 성능검증위성도 성공적으로 분리됐다. 분리된 위성은 바로 남극세종기지와의 교신을 시도했으며 최종 성공을 알리는 신호를 보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자체기술로 1톤(t) 이상의 실용 인공위성을 직접 우주에 쏘아 올린, 세계 7대 우주 강국 대열에 당당히 올라서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이제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 우주로 가는 길이 열렸다"며 손뼉을 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더욱 우주 강국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정부도 항공우주청을 설치, 항공우주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향후 누리호 고도화 사업을 통해 2031년 경 우리 기술로 만든 우주선을 달 표면에 착률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발사한 누리호1호는 3단 엔진이 예상보다 빨리 꺼지면서 모사체 위성이 목표 궤도에 안착하는데 실패, 절반의 성공으로 귀결된 바 있다.
토요경제 / 박미숙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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