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10월 '유방 건강의 달'을 앞두고 유방암 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고 유방암 예방 사업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17일 대구에 이어 내달 15일 서울에서 열릴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는 올해로 6회째로, 유방암에 대한 예방의식 향상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매년 직원 및 일반인들의 참여해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달리면서 유방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며,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라고 소개했다.
올해도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서울 5개 도시에서 3만여명이 참가해 전국을 핑크색으로 물들이며 유방암 예방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마라톤 대회 참가비 1만원은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과 치료방법 개발에 쓰이게 된다.
또한 자사 브랜드인 '헤라'와 '베리떼' 등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매년 후원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한 달간 콤팩트와 미백화장품 등의 핑크리본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기획세트에는 유방암 자가 진단 시트를 내장하거나 핑크리본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통해 유방암 예방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판매수익금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유방암 예방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주 소비자층인 여성 고객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고, 여성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0년에 전액 출자해, 유방암 관련 비영리 공익 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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