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교통수단으로 거듭난다

최윤지 / 기사승인 : 2006-09-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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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확충, Total-Service Center 1구1개소 설치

서울시에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이용활성화 정책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생활권 내 쇼핑센터, 문화시설, 종교시설, 학교, 도서관, 주민자치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들을 자전거 도로로 연결하고, 자전거보관대를 설치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자치구마다 자전거대여, 수리, 폐 자전거 수거 등 자전거에 관한 일체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Total-Service Center를 운영하고 지하철 환승역에는 대형 자전거주차장도 설치한다.

이러한 사업추진에 자치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자치구 인센티브 평가사업에 자전거이용활성화 항목을 추가하고 자전거 이용자들에게는 박물관과 같은 공공시설 이용 시 요금을 할인해 주며, 민간시설에는 자전거 이용시설 설치를 권장하거나 의무화하는 자전거조례도 제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사업이 완료되면 2010년까지 서울의 자전거도로는 385㎞가 연장되고, 대형 자전거주차장과 Total-Service Center가 1구1개소씩 설치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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