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문자메세지, 최고 1/3 요금 인하

이호영 / 기사승인 : 2007-0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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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로밍 SMS요금을 올해부터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로밍 SMS는 해외에서도 로밍을 이용해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수신은 무료이며, 발신은 건당 460원의 요금이 부가돼 왔다.

이번 요금인하를 통해 미국과 중국 CDMA로밍(자동로밍) SMS 발송의 경우 건당 150원, 기타 지역의 CDMA 로밍과 WCDMA 로밍 SMS 발송의 경우는 건당 300원으로 가격이 낮아진다.

현재 로밍 SMS 발신은 CDMA 자동로밍의 경우 괌, 사이판, 태국, 베트남, 홍콩, 대만, 뉴질랜드, 미국(일부 지역 불가), 중국(상해, 내몽골, 호북성 지역 불가) 등 9개 지역에서 이용 가능 하며, WCDMA 로밍의 경우 싱가포르,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홍콩, 대만, 덴마크, 스웨덴, 네덜란드, 영국, 스페인, 독일, 카타르,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등 15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성영 글로벌로밍사업부장은 "이번 로밍SMS 요금인하로 고객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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